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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기관 칭찬] 2025년도 제1호 돌봄기관 칭찬 표창_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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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7회   작성일Date 25-05-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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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기관 칭찬] 2025년도 제1호 돌봄기관 칭찬 표창_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2025년 5월 7일 오전 10시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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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칭찬 사례]

    (김** 사회복지사 추천 내용)

    1. 2024년 돌봄노동자의 가족간병에 관한 내부 규정 마련

    노동자의 가족간병으로 인한 퇴사율을 줄이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가족돌봄 휴직제도 신설

    2025년 생활지원사의 배우자 간병으로 돌볼휴직을 사용. 후에 배우자가 사망하였으나 생활지원사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닐 수 있음에 기관이 살아갈 힘을 주는데 도움이 되었고 퇴직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생긴다고 하였음


    2. 남자 대상자의 생활지원사에 대한 과도한 애정표현과 스킨십 발생

    해마다 일어나는 성희롱 관련 사건들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실정에 사회복지사가 해당 대상자 상담을 가는데 기관장에 종결대상자 임을 안내하고 생활지원사 보호를 당부함

    기관의 기본적인 종사자 보호를 알고 나니 항상 대상자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어떠한 사례라도 기관과 상의를 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돌봄노동자들이 기관이 늘 본인들 뒤에서 자신들을 지켜주는 느낌이 난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함


    3.명절수당, 여름휴가 수당이 없는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에게 법인차원에서 매번 상품권, 선물 등으로 수당을 대체해서 챙겨줌


    (탁** 생활지원사 추천 내용)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를 칭찬합니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늘 밝은 미소와 편안함으로 생활지원사선생님과 함께 근무하며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자기일처럼 고민하고 적극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사례 1, 돌봄어르신과 생활지원사 사이에 오해와 불편함이 생겨 업무가 원할하지 못하면, 센터장님을 비롯한 복지사님들은 고충을 적극 들어주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담당복지사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문제 해결을 원만히 이뤄내고 돌봄어르신과 생활지원사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고충상담과 해결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사례 2, 소속 기관과 생활지원사선생님 사이 또는 선임생활지원사와 생활지원사선생님들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소통의 오해와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단체나 개별적 상담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교육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교량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례 3, 추천인이 큰 금액의 보이스피싱을 당해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함께 울어주고, 당분간 업무에 여유를 제공해줌으로서 보다 빨리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공감해주고 함께 고민해 주는 고민해결사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의 마음과 몸이 편해야 돌봄 어르신들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계층과 고충 타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를 적극 칭찬합니다


    (김** 생활지원사 추천 내용)

    얼마 전에 함께 일하던 동료가 대상자어르신댁을 방문 하였을 때 화장실에 쓰러져 계신 어르신(이미 돌아가신 상태였음)을 심폐소생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태를 수습하고 너무 놀라서 떨고 있을 때 저희 사무실 팀장님이 그 상태로 운전은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마음이 꼭 엄마의 격려를 받은 감동을 느껴 그만 아이처럼 울음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의 충격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어 하던 지원사 선생님을 위로하기 위해 센터에서는 힐링프로그램을 연결 해 주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돌아 가신 아내분을 자녀들이 맞춤돌봄을 받기를 원해 신청이 들어 왔을 때 그 선생님이 찾아 뵙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다른 선생님의 동의를 받아 다른 선생님이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매사에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저희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 주는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으며 존중받은 그 좋은 감정은 그대로 대상자 어르신들께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 할 있게 해 주는 저희 기관에 동그라미 다섯 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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