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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돌봄노동자 그림(사진)일기 사례공모전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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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2회   작성일Date 23-09-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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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돌봄노동자 그림(사진)일기 사례공모전 결과

    돌봄 현장의 생생한 감동,웃음,좋은돌봄 희망의 이야기를 나눠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상식: 2023 돌봄노동자 한마당 1부 행사(10월 28일,토요일, 오전 9시30분,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

    *상금 : 대상(30만원), 최우수(각 20만원), 우수(각 10만원), 장려(각5만원) 상품권, 돌봄상(1만원 쿠폰 발송 예정)



    수상 이름 지역 소속기관 제목
    대상 송*은 진주시 진양노인통합지원센터 비밀
    최우수 김*인 산청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들을 뵈면서 아팠던 마음도 저희들의 고충입니다
    김*순 진주시 애명노인요양원 섧은 구절초
    우수 김*순 진주시 강촌재가노인복지센터 추억 찾기
    유*화 진주시 이든센터 모두 함께 갈 수 있는 길
    한*민 진주시 우리들센터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장려 박*춘 산청군 황금빛노인재가복지센터 치매어르신의 어릴적 추억떠올리기 놀이
    신*정 진주시 예담노인복지센터 매미와 개구리는 울어도
    임*자 진주시 노인요양원 공덕의집 "한바탕 꿈처럼"
    최*연 거제시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쌍둥이들과의 인연
    황*자 진주시 홈재가노인복지센터 늙어서 좋은 것은 호박뿐이라 전해라
    돌봄상 강*임 진주시 진주시가족센터 나는 스파이더맨
    김*아 산청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일년만의 나들이
    김*숙 진주시 부모사랑재가복지센터 보고 또 보고
    김*하 진주시 느티나무진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사람과 사람 사이
    노*례 통영시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생신 상 차려 드림
    류*주 진주시 가온노인복지센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박*미 진주시 이든센터 종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박*이 진주시 나래울센터 보약같은 친구
    박*아 진주시 예담노인복지센터 보행기는 엄마의 힘
    오*채 진주시 예원노인복지센터 기다림
    오*숙 통영시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마음터치-또래 친구만들기
    위* 진주시 대광노인복지센터 그롯이
    윤*운 산청군 산청한방실버타운 돌봄노동은 동행이다.
    이*희 진주시 느티나무진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어느 곳에 가던 사랑받기를...
    이*경 남해군 화방재가복지센터 챙이
    이*란 산청군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 꽃보다 이쁜 그녀들~
    이*화 거제시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이 이쁜 열매는 뭘까요ㅋ?
    이*호 산청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청춘 요리사
    정*자 진주시 진양노인통합지원센터 건빵에 그림 그리기
    하*자 진주시 진주시가족센터 서부권 자조모임  이용후기


    -------------------------------------심 사 평------------------------------


    <정천권 경남재가복지뉴스 편집인>

     돌봄노동자들의 글을 보면서 먼저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모두가 내 부모님을 케어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 사준 선풍기를 닦으며 아들의 얼굴을 만지듯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글을 보면서 울컥해진다. 대한민국의 모든 돌봄노동자들이 이 작품들에 스며있다.

    돌봄노동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우리의 부모님과 이웃이 좀 더 아름다운 노후와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되리라는 기대도 가져본다. 

    심사를 하면서 오히려 돌봄노동자들이 우리들의 진정한 이웃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진정한 이웃이며 아들, 딸이 되어주는 돌봄노동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안지현 프리랜서 아동권리옹호활동가>

    돌봄이용자의 말 한마디라도 귀담아 듣고, 그들의 눈이 가는 곳으로 시선이 따라가며,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면서도 그 이유를 살펴보는 세심함이 묻어납니다. 

    자식으로 받은 돌봄을 부모에게 돌려주는 대견함, 이주민이 아닌 요앙보호사로서 존중받기를 바라는 어떤 호소, 환경개선까지 알리는 선구적 노력,

    그리고 돌봄을 제공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재미도 엿보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돌봄 이용자를 평등하게 보는 시선이었습니다. 노년의 사랑할 권리를 이해하고 고백을 도와준 돌봄제공자의 위트있는 글은 논란의 여지없이 대상감이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시민으로서 아름다운 돌봄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여명순 사천여성회 운영위원>

    사례글과 그림, 사진을 보면서 돌봄노동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돌봄노동으로 대상자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 계실텐데요. 그 속에 이렇게 따뜻한 시선이 들어있어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돌보면서 살아가고 또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 돌봄속에 존중과 사랑이 들어있음을 사례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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