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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24시] 경남도, 동부.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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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2회   작성일Date 21-08-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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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24시] 경남도, 동부·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  이상욱 영남본부 기자 (sisa524@sisajournal.com)
    •  승인 2021.08.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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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경남도는 김해와 진주에 각각 동부권·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노인·아동·장애인 분야에 종사하는 돌봄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다. 경남도는 지난해 창원에 중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동부권과 서부권에 추가 설치했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권역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두 군데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수탁기관 공모를 진행해 동부권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 서부권은 진주여성회를 각각 선정했다.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와 직업·심리·고충 상담,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돌봄노동자 실태조사와 직업·심리·고충 상담,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및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센터에는 상담사가 상주한다. 돌봄노동자는 이들로부터 고충·심리상담 등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분야별로 협약된 전문 상담 기관으로 연결된다. 또 돌봄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강 쉼터와 카페 쉼터가 갖춰져 있다.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실과 운동실이 마련돼 있어 돌봄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기영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서부권에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설치돼 더 많은 돌봄노동자들이 찾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다”며 “돌봄노동의 긍지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월26일 열린 경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경남도
    8월26일 열린 경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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